안녕하세요 이수경님^^*

뿌리만 남았다는 것으로 봐서는 단순한 충치치료는 안될 것 같고 뿌리를 살릴 수 있다면

신경치료를 해서 보철을 하여 쓸 수 있습니다.

만약 상태가 심해 어금니를 못 쓰게 되는 경우 치아를 뽑아야 될 수도 있습니다.

치아를 뽑게 되면 양쪽 옆의 치아를 이용해 보철을 하는 방법이나 옆의 치아는 손대지

않고 뽑은 치아 자리에 인공치아를 심어서 사용 하게 되는 임플란트 치료 방법을 해야 합니다.

오래되어 자리가 좁혀진 것은 옆에 있는 정상 치아가 조금씩 썩은 치아 쪽의 공간으로

쓰러지기 때문인데 자리가 너무 좁아지면 원래 정상자리로 일으키는 치료과정까지 받으셔야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너무 걱정 마시고 너무 늦었다고 생각 들 때가 빠른 시기 일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또 다시 둘 경우 주위의 건강한 치아까지 영향이 갈수 있습니다.

더욱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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