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 더욱 신경써야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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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담치과 댓글 0건 조회 750회 작성일 18-04-19 17:40본문
울산 치주질환은 크게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뉘게 됩니다.
치은염은 치주질환의 첫 단계로 잇몸에만 염증이 국한되어 스케일링과 약물치료등으로
어렵지 않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주염의 경우 잇몸과 주변 조직(잇몸뼈등)까지
염증이 진행되어 통증이 심하고 고름이 나기도 합니다.
이 때는 간단한 치료가 아닌 잇몸치료와 더욱 진행될 경우 치주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울산 치주질환이 자주 발생하고 심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노화로인해 침 분비가 감소되면서 구강 환경이 건조해지는 현상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건조해지는 것과 어떤 연관성이 있냐구요?
세균이 활동하기 더욱 좋은 여건이기 때문입니다.
음식물과 세균이 모여 플라그를 축적시키고 단단한 치석으로변해
잇몸을 자극시켜 치주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치주질환은 단순히 구강건강뿐 아니라 전신질환까지 야기합니다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에 의한 독소가 혈류에 침투되어
전신질환을 발병시키거나 악화시키기도 하며
중기 이후 치주염으로 발전하여 치아가 상실된다면
치아 상실로 인해 원활한 음식 섭취가 어렵게되고
영양섭취 불균형이 생겨 전신 건강 악화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은 단계가 심해질 수록 치료과정도 복잡해지고
회복 기간도 늦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양치 습관과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통해
전문가 구강 관리를 받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예방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어르신들의 경우 손에 힘이 약하기도하고 양치 습관이 올바르게
잡혀있지 않아 스스로 관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미담치과는 어르신들의 울산 치주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미담치과 예방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치과위생사가 정밀 검진을 통해
환자에게 맞는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습관을 개선시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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