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도 안아프게 가글마취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담치과 댓글 0건 조회 1,070회 작성일 18-08-08 17:54본문
치태나 치석등이 구강에 쌓여 다른 질환을 일으키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스케일링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치태는 칫솔질만으로도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태가 타액에 있는 칼슘 성분을
흡수하게되면 단단한 치석으로 변하게 되면서 치아와 잇몸 사이사이 부착하게됩니다.
치석은 잇몸을 검붉게 변하도록하며 출혈을 일으키고 구취유발, 잇몸의 탄련을 저하시키는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킵니다. 심한 경우 치아를 감싸고있는 치조골이 흡수되면서
치아 뿌리가 노출되고 풍치가 생기게 됩니다.
치석은 가급적 빨리 제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며,
잇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예방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40대 이상이신 분들이 대부분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있습니다.
매년 건강보험 심사 평가원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구강에 대한 관리를 소홀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과 함께
질환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스케일링으로 효율성 높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2018년부터는 매해 1월부터 12월로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약 1만원 후반대의 비용으로 치아와 잇몸 건강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어
저렴하면서도 효율성 높은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강이 청결하게 유지되시는 분들이라면 일년에 한 번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치주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남들보다 치석이 빨리 생기시는 분들,
흡연 중이신 경우는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분들이
스케일링을 꺼려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스케일링에 대한 잘못 된 정보를 가지고 계셔서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잘못 된 정보는 한 번 받으면 치석이 다시 금방 쌓여 자주 받아야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치석을 제거하게되면 기구를 사용해 제거함으로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거나 치아 자체에 손상을 일으킨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인데요
이와 같은 생각들은 모두 잘못된 상식입니다.
스케일링 주기는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1년에 한 번에서 두 번 정도가 가장 적합합니다.
치아 사이가 벌어진 듯한 느낌은 과도한 치석으로인해 부어있던 잇몸이 스케일링 후 점차 가라앉으면서
치아가 벌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만성적으로 염증이 발생했던 상태에서 잇몸 부위의 치석이 떨어져 나감으로
이에 따른 자연적인 치유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흔히들 스케일링을 받게 되면 치아를 깎는 듯한 느낌과
소음, 진동 때문에 통증을 동반한다고 생각하시지만,
치석의 양과 부착의 정도, 위치, 스케일링을 받으시는 분의 민감성에 따라
통증과 시린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1~2주일 정도면 증상이 모두 완화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주파 맞춤 스케일러를 사용하여 치아에 무리를 덜고
통증을 줄이면서 효과적인 치석 제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직원 치과위생사로 구성되어 더욱 전문적이고 안전한 진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케일링은 마취 없이 진행되지만, 미담치과는
가글마취 후 치료를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통증에 대한 걱정은 줄이셔도됩니다.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 1년에 한번 미담치과에서 여러분의 구강을 확실하게 관리해드리겠습니다.
입냄새, 니코틴 제거까지 여러분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