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 간 치아, 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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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담치과 댓글 0건 조회 787회 작성일 18-04-05 17:48본문
유리에 금이 갔을 때처럼 금이 간 치아도 서서히 진행됩니다.
치아에 미세한 금이가기도하고 한 부분이 깨져나오는 경우,
균열이 치아 뿌리까지 진행되는 등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더욱 균열이 심해지고
틈 사이로 세균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심한 경우는 뿌리 끝에 염증이 생겨 주변 뼈 조직에 손상을 가해
심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갈이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신 버릇입니다.
이갈이는 평소 씹는 힘보다 2~3배 이상 치아에 힘이 가해지게 되면서 균열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인해 치아에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아에 금이가게되면 위, 아래 치아가 맞물릴 때 균열 부분이 벌어지게 되면서
신경을 자극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음식 먹을 때만 나타나지만 진행된 경우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이 간 치아는 어떻게 치료를 할까요?
치아 균열 증상이 진단되면 치아를 씌워주는 보철치료가 필요합니다.
보철치료는 치아의 균열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방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만약 치수(치아신경)까지 진행되어있다면 염증 제거와 통증 감소를 위해
신경치료 후 보철을 씌우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균열이 뿌리까지 진행되어 염증 소견이 있다면 발치하는 것 외에는 다른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발치 후에는 브릿지나 임플란트 시술 등 상실 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눈에 균열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균열을 방치하게 되면 통증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되고 미세한 틈으로
세균이 침투하면 신경 손상이 우려될 수 있습니다.
치아균열 정도에 따라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울산 삼산동치과 미담치과에서는 오랜 경험을 보유한 대표원장님의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신경치료와 보존치료를 우선적으로 진행하여
균열이 생기면 무조건 발치해야한다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치아는 손상이 됐을 때 스스로 회복할 수 없습니다.
떼문에 초기 치료가 중요한데요 시기를 놓치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들고
치아 상실까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손상 시에
빠른 진료와 처치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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