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생기기 전 실란트로 예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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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담치과 댓글 0건 조회 808회 작성일 18-08-22 16:26본문
충치가 생기기 전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는 치료가 있습니다.
자녀가 있으신 부모님들이라면 꼭 알아두셔야할 치아홈메우기!
치아홈메우기말고 실란트라고도 부릅니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
대표적인 방법은 올바른 칫솔질 입니다. 하지만, 치아의 씹는 면은 매끈하지 않고
좁고 깊은 홈이 있어 칫솔질이 쉽게 닿지 않아 양치만으로는 관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치아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으면 대부분 치과를 내원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시거나,
꺼려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병을 더 키우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울산 충치치료 치과 미담치과에서 정밀한 검진과 간단한 치료만으로
예방을 하신다면 치아우식이 생기기 전 미리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치아의 씹는 면에는 좁고 싶은 열구(틈)가 여러개 존재합니다.
좁은 틈에는 음식물 찌꺼지, 치태, 세균 등이 자리잡기 쉽고 칫솔질로 제거가
되지 않아 구강 내에서 오랜기간동안 남아있게 됩니다. 충치의 약 50%는
바로 이 씹는 면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어금니의 경우 열구가 많기 때문에 더욱 발생률이 높습니다.
찌꺼기나 치태가 좁은 틈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어 구조상으로 충치가 잘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울산 충치치료치과에서 알려드리는 효과적인 관리 방법은 바로 치아홈메우기입니다.
어린아이들부터 학생들까지 치아에 충치가 생기지 않았다면
누구에게나 적용이 가능한 치료로 씹는 면에 있는 좁은 틈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치아와 비슷한 색을 지닌 재료(실란트)로 홈을 꼼꼼하게 메워 음식물찌꺼기나, 치태,
세균등이 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하여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잘 아셔야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미 충치가 생겨버린 치아에는 실란트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치아우식이 발생하기 전 검진을 받고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017년 10월부터는 본인부담률이 10%로 가격에 대한 부담도 많이 낮아졌습니다.
이전에는 30~60% 본인부담으로 비용적인 면에서 망설이셔 치료를 받는 비율이 낮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10%로 치아 하나당 7~9천원대로 저렴한 비용에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18세 이하의 제 1,2 대구치에 충치가 생기지 않은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적용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녀들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라면 꼭 해주시는게 좋겠죠?
그럼 치료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영구치가 맹출하는 시기는 6~7세 입니다.
하지만 아이들마다 시기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정해진 연령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치아가 잇몸 밖으로 완전히 나온 시기에 빠르게 치료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 기간을 놓쳤다 하더라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치아우식이 생기기 전
언제든지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실란트는 70~80%의 충치 발생 예방률을 보인다는 결과가 나와있습니다.
한 번의 치료로 영구적으로 충치가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오랜 기간이 지나 실란트로 코팅했던 부분이 떨어지게되면 그 부위나 주변으로
충치가 생길 수 있어 정기적으로 울산 충치치료 미담치과에 내원하셔서 치료 받았던 부위가
떨어지지는 않았는지 검진을 하시고 불소도포 등 예방을 위한 여러 방법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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